종합
조선일보
2026-05-13T05:53:00
“AI가 일 끝내는 시대”… 바이두, 에이전트 전략·신제품 공개
원문 보기“사용자가 인공지능(AI) 서비스에 구독료를 지불하는 척도는 ‘AI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아니라, ‘AI가 일을 완수할 수 있느냐’가 될 것이다. 이는 AI가 대화 도구에서 벗어나 실행 주체로 변화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과 조직 모두에게 거대한 기회다.”중국의 구글로 불리는 바이두(百度)의 리옌훙(李彦宏)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13일 오전(현지시각) “과거의 AI 경쟁의 핵심은 누가 더 똑똑한 모델을 만드느냐였지만, 이젠 AI의 실행력이 더 중요하다”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미래 AI의 핵심은 단일 기능이 아니라 기억, 권한, 작업 흐름을 통합적으로 연결하는 기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경쟁의 중심이 모델 성능에서 실제 업무 자동화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