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17T02:41:47

민주, 용산서 현장 최고위…"윤석열 용산시대 마감"(종합)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신재현 정금민 권신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7일 6·3 지방선거의 서울시장 정원오·용산구청장 강태웅 후보 지원사격에 나서며 용산과 서울이 하나로 움직이는 삼각 협력 체계를 가동할 것 이라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서울 용산구 민주당 강태웅 용산구청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윤석열의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강태웅의 용산 시대를 우리는 맞이해야 한다 며 이같이 밝혔다. 정 대표는 이렇게 말하면 대통령과 용산구청장을 같이 어떻게 비교하느냐 할텐데, 윤석열은 강태웅 구청장 후보보다 못하기 때문에 이렇게 비교를 한다 며 용산에 온 것도 윤석열 시대를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용산 시대를 열고자 하는 민주당 의지를 담았다 고 강조했다.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도 이날 최고위원회에 함께 한 가운데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이 유능함을 인정하고 민주당이 공인하며 성동구민이 극찬한 검증된 일꾼이자 서울 유일한 3선 구청장 이라고 평했다. 정 대표는 정 후보가 이재명 정부 실용주의 정신을 계승해 시민이 주인인 서울, 더 발전할 서울을 만들 적임자 라며 민주당 정 후보와 원팀으로 똘똘 뭉쳐 서울 경제,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반드시 도약시킬 것 이라고 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라는 잊을 수 없는 아픔까지 겪어야 했다. 이제 용산 불안 시대는 막을 내렸다 며 용산을 이기면 전체에서도 이긴다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정 후보와 강 후보는 서울과 용산을 바꿔 놓을 최고의 드림팀이자 원팀이다. 민주당 두 후보와 함께 차돌처럼 똘똘 뭉쳐 용산과 서울이 하나로 움직이는 삼각 협력 체계를 가동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이언주 최고위원은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강태웅 구청장 후보 말씀을 들어보니 서울에 아주 큰 변화가 있을 것 같아서 크게 기대가 된다 며 이재명 정부가 그동안 많은 노력을 해왔다. 지방 정부도 이념, 정치 공방보다 실력과 성과로, 민생과 변화로 증명해낼 것 이라고 전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그는 이제 시민이 통치 대상이 아니라 생명과 안전 대상, 불안한 서울이 아니라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내는 서울이 되어 아시아 경제수도가 될 것이라는 확신이 든다 고 했다. 황 최고위원은 오 시장 재임 기간 서울시 주인공은 시장이었다 며 폭우가 내리면 역류 하수도, 침수된 지하차도가 떠오른다. 대형행사에서 안전사고가 날까 불안하고 도로 위 싱크홀이 두렵지 않나. 그런 시민의 불안과 불편에 맞서 싸운 사람이 정원오 후보 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 후보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시장 본분임을 실력으로 입증한 유능한 후보 라며 이번 선거는 서울시 주인을 시장에서 시민으로 되돌리는 선거 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