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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9-05T06:46:52
최형우 대타 왜 안 썼나요? 단호한 박진만 상대 감독이라면 거르지 않을까요, 무작정 낼 순 없다
원문 보기내가 상대 감독이어도 1루를 채웠을 것이다. 무작정 카드가 있다고 낼 수는 없었다.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50) 감독이 전날(4일) 경기 9회 승부처에서 베테랑 해결사 최형우(43) 대타로 기용하지 않았던 속사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패배의 아쉬움에 잠도 삼성은 지난 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서 3-4로 역전패했다. 3-0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6회말 4실점하며 흐름을 내준 삼성은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 디아즈가 고우석에게 볼넷을 골라내며 무사 1루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대타 양우현의 번트 실패 이후 삼진, 류지혁의 헛스윙 삼진, 강민호의 2루수 뜬공이 이어지며 끝내 동점을 만들지 못했다. 더그아웃에 대타로 대기하던 최형우의 출전이 불발되자 팬들과 취재진 사이에선 진한 아쉬움과 의문이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