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2T18:00:00
[41화] 황실을 위해 눈물 짓던 충신이 옥새를 보더니…
원문 보기6-8: 폐허 낙양에서 눈물짓는 손견각설하고, 여러 제후가 낙양 각지에 주둔한다. 손견은 궁궐에 타다 남은 불을 끄고 성안에 주둔하고 건장전(建章殿) 터에 장막을 친다. 군사들에게 명하여 궁전 안에 널브러져 있는 기왓장 등을 말끔히 치우게 하고 동탁이 파헤친 능침(陵寢)을 모두 덮게 한다. 태묘(太廟)가 있던 자리에 임시 전각 세 칸을 세운다. 그리고 여러 제후를 모시고 와서 안에 모신 역대 황제들의 위패 앞에 늘어서서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3종을 두루 다 바치는 태뢰(太牢) 제사를 올린다. 제사를 마치자 모두 각자 영채로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