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28T23:11:32

사전투표 마친 한동훈 "보수재건 위한 역사적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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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사전투표를 마친 뒤 북구 발전과 보수 재건,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막기 위한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 라고 밝혔다.한 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북구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한 표를 행사한 뒤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그는 북구갑 선거는 20년 동안 정체됐던 북구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박살 내는 역사적 의미가 있는 선거 라며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투표했다 고 말했다.배우자가 함께 투표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는 같이 하려고 했는데 본투표 날 동네 주민들과 줄을 서서 투표하고 싶다고 하더라 며 본투표 날 아내가 투표할 때 동행해서 배웅할 생각 이라고 설명했다.전날 열린 북구갑 후보자 토론회와 관련해서는 경쟁 후보들을 향한 비판도 이어갔다.한 후보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시종일관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다 며 반어법적인 공소취소 문제에 대한 질문에 신경질을 내고 검사 취조실이냐 고 하는 등 김어준식 반응을 보였는데 시민들이 평가하실 것 이라고 말했다.이어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에 대해서는 명백히 드러난 허위사실을 바로잡히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유포했다 며 이 역시 현명한 북구 주민들이 판단하실 것 이라고 주장했다.하 후보와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함께 사전투표에 나서는 것과 관련해서는 혼자서 투표도 못하는 것이냐 며 그래서는 북구를 이길 수 없다 고 말했다.그러면서 전재수 후보가 안쓰럽게 생각된 며 하 후보가 전 후보에게 큰 짐이 되고 있다 고 평가했다.최근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냈다.한 후보는 깜깜이 기간 전에 발표된 7개 여론조사에서 3자 대결과 양자 대결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며 민심이 위대하고 또 두렵다는 생각을 한다 고 말했다.이어 그 두려운 민심에 대한 경외심을 갖고 끝까지 간절함과 절실함으로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투표율과 관련해서는 구도의 좋고 나쁨을 떠나 투표율은 높아야 한다 며 그것이 민주주의 라고 강조했다.한 후보는 시민의 투표로 방향이 정해지고 시민의 투표로 위기를 극복해 온 나라 라며 꼭 투표에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 고 말했다.한편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만덕2동 행정복지센터,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와 같이 덕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 표를 행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