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13-07-25T18:03:38

[TV조선 ch19] 동양의 파바로티 조용갑의 인생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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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대찬인생’은 26일 밤 11시 ‘동양의 파바로티’ 테너 조용갑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조용갑은 전남 가거도 가난한 집에서 태어났다. 설상가상 술만 마시면 폭군으로 변하던 아버지가 낸 불로 집이 모두 타 잠자리를 구걸하며 하루하루를 지냈다. 야간 고등학교에 다니던 그는 성악가의 꿈을 꾼다. 유일한 스승은 카세트테이프. 이탈리아어는 한마디도 몰랐지만, 들리는 발음 그대로 계속 따라 불렀다. 교회에서 노래를 들은 목사님이 “재능이 있다”며 성악 공부를 권했고, 유학 비용까지 후원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