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20T06:35:18

이 대통령 "역대 정부 공직기강 해이 반면교사 삼아야…다시 심기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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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김경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0일 역대 정부들에서도 임기 초반에 긴장감이 느슨해지는 시기에 공직기강 해이로 국민들의 신뢰를 잃는 사례가 자주 발생했다 며 같은 우를 다시 범하지 않도록 과거의 사례들을 반면교사 삼아야 되겠다 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회의에서 이제 다시 심기일전해서 임기를 새로 시작한다라는 마음으로 신발끈을 다시 매고 국정 속도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 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우리 정부 출범 이후 440여일이 지났다. 전체로 보면 대략 20% 조금 넘게 임기가 지난 셈 이라며 임기 초반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국정을 정상 궤도에 올려놓았고, 3대 메가 프로젝트 같은 국가 대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큰 성과도 있었다 고 했다. 이어 다만 국민 눈높이에서 보면 여전히 미진하거나 속도를 내야 될 부분이 적지 않다 고 말했다.특히 정책 수립 과정에서 민생 현장의 실정이나 국민들의 수용 가능성을 충분히 살피지 못하거나 또 정책 집행 속도가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도 매우 많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정의 중심축인 정부 부처들이 능동적이고 적극적이며 선제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다 고 했다. 또 아울러 청와대 역시 각별한 책임감을 가지고 정부 부처들과 적극 소통하면서 창의적이고 속도감 있는 국정을 뒷받침해야 할 것 이라며 공직자 여러분 모두 국민에게 체감되는 변화를 만들기 위해서 있는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한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knockr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