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4-08T00:20:58

日닛케이지수, 휴전 기대에 급등 출발…장중 5만5000선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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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철휘 기자 = 8일 일본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지수)는 급등하며 출발했다.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57.09포인트(1.79%) 오른 5만4386.65에 장을 열었다.이후 상승폭을 확대, 오전 9시10분 현재 4.6% 상승한 5만5921.64에 거래되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공격을 2주간 유예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히면서 중동 혼란이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매수세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전날 도쿄증시에서는 협상 시한을 앞두고 전투 장기화 우려가 커지며 닛케이지수 상승폭이 장 막판 축소됐지만, 이날은 투자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전 세계 원유 수송의 요충지인 호르무즈 해협이 다시 개방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며 유가도 급락했다.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가격은 한국시간 오전 8시20분 기준 배럴당 94.43달러로 16.4% 급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