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24T00:39:14

與 '착!붙 공약 프로젝트' 출범…정청래 "국민 참여형 공약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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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금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이 직접 생활밀착형 의제를 제안하면 당이 이를 공약으로 추진하는 착!붙 공약 프로젝트 를 추진한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24일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런칭 행사 에서 우리가 (공약을) 제공하려는 분들에게 피부적으로 가시적으로 확 와닿아야 해서 오랫동안 준비해온 민생 경제 대도약 추진단 을 오늘 출범한다 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광고의 기본은 0.5초 안에 승부를 끝내는 것 이라며 공약이나 광고나 타이틀, 타이밍, 타깃 등 3T 가 중요하다 고 했다.이어 지방선거 정책 분야에서는 아마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에서 나오는 공약들이 킬러 콘텐츠가 되겠다 는 생각을 했다 며 (국민) 참여형 정책 공약이라 내용도 형식도 매우 민주적으로 잘 될 것 이라고 말했다.김태년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장도 착붙 공약 발굴 프로젝트의 중심은 공약의 주인을 만드는 것 이라며 지금까지 공약은 정치가 만들었지만 이제부터는 국민이 직접 만든다 고 했다.이어 국민이 의제를 설정하고 국민과 정치가 함께 공약을 만들고 정치가 책임지는 구조, 이것이 국민주권 시대에 우리가 새롭게 만들어야 갈 정치의 모습 이라고 말했다. 착!붙 공약 프로젝트 는 민생경제 입법 추진을 위해 이달 출범한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 산하 국민참여형 TF가 주도하는 것이다.프로젝트 명칭인 착!붙 은 국민의 삶에 착 붙는 공약 을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공식 슬로건은 나에게 착 붙는 공약, 국민이 제안하면 민주당이 실천 이다. 정책제안서는 QR코드 를 통해 국민 누구나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접수된 제안은 공식 검토를 거쳐 전담 의원과 1 대 1로 매칭해 구체화 된다. 최종 채택된 공약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공약으로 공식 반영될 뿐 아니라 실제 정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한편 착!붙 공약 프로젝트 는 이날 1호 공약으로 그냥 해드림 센터 전국 설치를 내걸었다. 형광등·전구 교체, 수도꼭지 교환, 문고리·경첩·방충망 수리, 안전손잡이·미끄럼방지 패드 설치 등 생활 불편을 전화로 접수받아 신속히 처리하는 생활밀착형 공공서비스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만 거주하는 가구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임 시기 추진했던 그냥드림센터(소득 요건과 관계없이 필요한 주민에게 먹거리·생필품 지원) 의 후속 성격인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