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처, 청년 100명과 '라이브톡'…"국가 미래비전·예산안에 반영"
원문 보기[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기획예산처가 청년 의견을 국가 미래비전과 내년도 예산안 수립 과정에 반영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기획처는 19일 서울 성동구 KT G 상상플래닛에서 박홍근 장관 주재로 다음세대와 함께 대한민국을 그리다 청년 라이브톡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대학생·취업준비생·사회초년생·중고등학생 등 청년·청소년 100여명과 청년단체, 청년 크리에이터, 관계부처 청년정책 담당자 등이 참석했다. 기획예산처는 KTV와 유튜브 등을 통해 행사도 생중계했다.기획예는 이번 행사를 기존 정부 행사 형식에서 벗어나 대한민국 모두와 함께 , 청년의 모든 것 을 주제로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말하고 듣는 청년 참여형 라이브 대화 방식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박홍근 장관은 인사말에서 청년의 생생한 경험과 목소리는 정부가 정책을 설계할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나침반이자 새로운 정책의 씨앗 이라며 청년의 오늘 이야기와 질문이 대한민국 내일의 출발점 이라고 말했다. 행사는 ▲청년 정책건의 언박싱 ▲2045년, 청년이 고를 대한민국 ▲청년의 모든 것 자유토론 등 3부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일자리의 수도권 집중과 높은 주택 가격 문제를 언급하며 지방 불균형 해소 필요성에 공감했고, 인공지능(AI) 전환기에 고숙련 현장직·기술직에 대한 처우와 인식 개선 필요성도 제기했다. 또 실시간 투표 플랫폼을 활용해 20년 뒤 대한민국 모습 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2045년 밸런스 게임 , 2045년 한 문장 만들기 , 2045년에 없어져야 할 단어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박 장관은 정책이 있어도, 모르면 없는 것과 같다. 청년들의 정책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겠다 며 오늘 나온 청년들의 생각이 현재 추진 중인 국가 미래비전 등을 비롯한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ight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