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이데일리 2026-07-29T10:34:25

삼성물산 웃고 GS건설 울고…하이테크가 희비 갈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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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형 건설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엇갈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반도체 등 하이테크 공사와 해외 플랜트 프로젝트 확대에 힘입어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두 자릿수 증가했다. 반면 GS건설은 주택 착공 감소 여파로 수익성이 악화했지만 도시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신규 수주를 늘리며 일감을 확보했다.서울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근로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