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0T15:44:00

‘폰 없는 학교’가 괴로운 어린이 당뇨 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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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1형 당뇨병 환자 김모(11)양은 매일 수시로 혈당을 확인해야 하지만, 요즘 학교에선 혈당 체크를 사실상 포기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몸에 부착한 연속혈당측정기(CGM)에서 측정된 혈당을 스마트폰으로 확인했는데, 올해부터는 스마트폰을 꺼내 보는 것 자체가 부담스러워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