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5-24T21:18:00

이 대통령 "4·16에 사이렌 행사, 패륜"…장동혁 "이성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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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는 재작년에도 세월호 참사 추모일에 배를 난파시키는 신화 속 괴물 '사이렌'을 앞세운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 ▶ 영상 시청 앵커 이재명 대통령이 스타벅스는 재작년에도 세월호 참사 추모일에 배를 난파시키는 신화 속 괴물 '사이렌'을 앞세운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강한 비판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은 사이렌은 스타벅스가 원래 쓰던 상징이고 신제품 출시 공고에 불과했다면서 지나치다고 비판했습니다. 강청완 기자입니다.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그제(23일) SNS에 스타벅스 코리아가 노래로 배를 난파시키는 신화 속 요괴인 '세이렌'을 세월호 참사 추모일인 4월 16일에 이벤트에 사용했다는 취지의 민주당 정진욱 의원의 글을 인용했습니다. 그러면서 "유가족이 고통에 몸부림치고,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추모일에 조롱 코드를 감춘 암호 같은 행사를 한 것"이라면서 "악질 장사치의 패륜 행위 같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앞서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한 스타벅스 코리아의 '탱크데이' 이벤트를 질타한 데 이어 관련 비판을 이어간 것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20일) : 광주 5·18 문제에 대한 표현이나 또는 참혹한 피해자들에 대한 표현, 이런 것들이 어떻게 사람의 탈을 쓰고 이럴 수 있나.] 이 대통령은 또, 극우 성향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저장소처럼 조롱과 혐오를 방치하거나 조장하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폐쇄, 징벌적 배상 등 필요 조치를 검토해야 한다"며 "국무회의에도 지시하겠다"고 SNS에 적었습니다. 이에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이 대통령이 이성을 상실했다"며 "'사이렌'은 스타벅스의 상징으로, 평범한 신제품 출시 공고였을 뿐"이라고 이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장 대표는 또, 무안공항 참사 1주기인 지난해 12월 29일 대통령 집무실이 청와대로 이사했던 점을 거론하면서 "무안을 갔어야지 청와대 이사했다고 비난하면 뭐라고 대답할 거냐"고 꼬집었습니다. (영상취재 : 윤 형, 영상편집 : 원형희, 디자인 : 김예지)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