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05:16:19
점포 늘리기보다 매출 높이기...세븐일레븐, 수익성 강화 승부수
원문 보기1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세븐일레븐이 하반기 질적 성장에 집중한다. 편의점 시장이 포화 상태에 접어든 만큼 무리한 점포 수 확대보다 기존 점포의 수익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다. 점포 리뉴얼과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흑자 기조를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1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하반기 수익성 확보를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에 착수했다.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1억원을 내며 11분기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한 기세를 몰아 턴어라운드를 본격화하려는 행보다. 우선 공격적인 신규 출점 대신 기존 점포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 노후 점포 재계약 시 리뉴얼을 추진하고 점포별 매출 구조를 진단해 경쟁력 있는 상품 위주로 운영 구조를 개편하는 데 중점을 둔다. 본사 영업담당과 점주가 점포별 맞춤 전략도 수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