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3T15:51:00

경기도지사 나서는 6선 의원 추미애에 ‘여성 10% 가산’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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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의 여성 후보 ’10% 가산점’이 6·3 지방선거 경기지사 경선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후보 5명 중 추미애 의원이 유일하게 10% 가산점 혜택을 받게 되는데, 일부 후보 측은 “6선 국회의원까지 지낸 후보가 신인에게나 주는 가산점을 받는 게 말이 되냐”는 입장을 당 지도부에 전달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로는 추 의원을 비롯해 연임에 도전하는 김동연 경기지사, 권칠승·한준호 의원, 양기대 전 의원 등 5명이 등록했다. 이들은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권리당원 100% 투표로 예비경선을 치러 후보 3명을 추린다. 이 3명은 다음 달 5일부터 사흘간 본경선을 치른다. 이때는 권리당원 투표 50% 국민 여론조사 50%로 후보를 뽑고,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1·2등 간에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