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30T05:45:01

정원오 "오세훈 무능 심판론 사전투표로 연결…새로운 리더십 기대 반영"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0일 무능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10년을 심판하겠다는 의지가 사전투표로 이어질 것 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광진구 자양전통시장 도보 유세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현장을) 다녀보면 변화에 대한, 새로운 리더십에 대한 요구가 굉장히 강하다 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는 그동안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0년 동안 해 놓은 게 없다, 기억나는 게 없다(고들 한다) 며 무능한 오세훈 10년을 심판하겠다는 의지가 굉장히 강해서 그게 사전투표나 투표로 이어질 것이라고 보고 있다 고 내다봤다. 정 후보는 오 후보 캠프가 조직적인 댓글 여론전을 모의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대해서는 캠프에서 봤을 때 비방이 조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실제로 존재했다는 보도가 있어 놀라울 따름 이라고 평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정책 선거, 깨끗한 선거를 추진해야 할 현직 시장이 이런 형태의 비방, 네거티브 위주 선거를 추진할 수 있을지 굉장히 놀랍다 며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측면에서 보면 안타깝기도 하다 고 했다. 이어 이제라도 네거티브 또 흑색 비방을 중단하고 정책 선거로 돌아와야 한다 고 당부했다. 정 후보는 전날 기준 사전투표율이 역대 지방선거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높은 투표율이 이어지는 데 대해서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좋은 신호 라고 평가했다. 이어 투표를 통해서 무능한 오세훈 후보 10년을 평가하고 심판하는 시민들 의지 그리고 새로운 리더십 대한 기대와 희망이 반영된 수치 라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전통시장 등 유세를 진행한 소감을 두고서는 2조5000억 규모 지역사랑상품권, 각 구로 따지면 한 1000억 정도 될 텐데 이를 발행하는 데 구와 서울시가 함께 해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물가 부담, 생활비 부담도 줄여주는 정책을 시행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서울퀴어문화축제 서울광장 개방 문제에 대해서는 시민위 결정이 공정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있기 때문에 공정한지, 안 한지 제가 당선되고 나서 확인할 것 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gai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