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9T05:47:31

퇴로 열어 매물 유도 카드 꺼냈지만… 보유·증여 굳힌 다주택자 상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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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다주택자의 매물을 유도하기 위해 퇴로를 추가로 열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의 증가가 예상된다. 정부가 5월 9일까지 토지거래허가만 신청해도 양도세 중과 배제 혜택을 주기로 하면서 다주택자가 다시 한번 아파트를 팔 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미 매매 대신 보유나 증여로 선택을 굳힌 다주택자가 상당수일 것으로 보여 급격한 매물 증가세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