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3T08:32:34
500년 전 미켈란젤로를 괴롭힌 물감… KAIST가 해결?
원문 보기초등·고학년·중등 이상 분야/문화 목을 뒤로 젖혀 천장과 씨름하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이 있어요. 천장에서 미처 다 굳지 못한 물감이 바닥은 물론, 화가의 얼굴로도 뚝뚝 떨어지는데요. 최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이렇게 떨어지는 물감을 붙잡아 바닥으로 떨어지지 않게 만드는 기술을 개발(開發) 사람들은 이 기술이 500여 년 전 이탈리아에 있었다면, 한 화가에게 큰 도움이 됐을 거라 이야기해요. 그는 바로 세계적인 예술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