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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3-25T08:00:00
고층건축물 화재 대비…올해 첫 레디 코리아 훈련 진행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성소의 기자 = 행정안전부는 고층건축물 화재에 대비한 올해 첫 레디 코리아(READY Korea) 훈련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레디 코리아 훈련은 기후 위기나 도시 기반 시설의 노후화 등 잠재적인 위험으로 발생하는 대형·복합 재난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훈련이다. 이번 훈련에는 39개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참여한다. 이번 훈련은 불에 타기 쉬운 외장재를 사용한 고층건축물 화재가 대규모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 과거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상황을 설정해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고층건축물 특성상 연기가 빠르게 퍼지는 상황과 인명구조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이번 훈련에서는 고층건축물 화재 시 피난행동요령과 피난계획이 실제 상황에서 관리자·입주자 입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점검하고, 첨단 소방 장비와 건축물 외벽 마감재를 공개하는 자리도 마련했다.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재난·사고 대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만전을 기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y@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