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로봇산업협회 신임 상근부회장에 배석태 교수 선임
원문 보기[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협회를 이끌어갈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배석태 교수를 선임 의결했다고 19일 밝혔다.신임 배석태 상근부회장은 1995년부터 동명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며 학장, 처장, 대외협력부총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특히 국내 최초로 항만물류 단과대학을 신설하여 AI 기반 물류 자동화 및 스마트 항만 분야의 학술 활동을 선도해 왔고 관련 기업들과의 긴밀한 산학협력을 통해 스마트 항만·물류 로봇, 휴머노이드 산업 및 제조 AI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또 2021년부터 3년간 고용노동부 산하 국책대학인 한국폴리텍7대학 권역 학장으로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7개 캠퍼스를 총괄했다. 재임 시절 한화로보틱스 등 국내 주요 로봇 관련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주도하기도 했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산학협력 역량 ▲미래 인재 양성 노하우 ▲산업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와 폭넓은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정부, 국회, 대기업 및 중소기업, 국책연구기관, 대학 간의 유기적 연계를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 신임 상근부회장은 로봇산업의 글로벌 황금기가 도래하는 골든 타임에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 며 로봇 산업에 종사하는 대다수 기업이 중소기업, 스타트업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정책 지원을 이끌어내는 충실한 역할을 수행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국내 AI·로봇 산업을 대표하는 한국AI·로봇산업협회는 올해 2월 오준호 협회장 체제 출범 이후, 로봇 SI기업 협력 기반 확대, 로보컵 대회 운영 등 국내외 시장 외연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협회는 대기업과 중소·중견기업을 아우르는 탄탄한 네트워크가 강점으로 꼽힌다. 삼성전자, 현대로템, 두산로보틱스, LG전자, LIG D A, 포스코DX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기업들을 필두로 약 400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