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0T15:53:00

親이란 후티 “사우디 해상 봉쇄”… 홍해 막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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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이 서로 ‘레드라인’으로 간주했던 목표물까지 타격하며 중동의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무장 단체 후티는 20일(현지 시각) 사우디아라비아에 대한 해상 봉쇄를 선언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한 데 이어 이란의 대리 세력이 가세해 홍해까지 압박하는 ‘더블 초크포인트(두 길목)’ 전략으로 맞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