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16T21:00:00
“알뜰폰 불황인데 1위 회사 이익은 투자 대신 배당으로”... KT엠모바일은 KT 현금 보따리
원문 보기알뜰폰 업계 1위 사업자인 KT엠모바일이 지난해 무상감자로 누적 결손금을 해소한 직후, 작년 영업이익의 90%에 달하는 금액을 올해 모회사인 KT에 배당하기로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알뜰폰 시장은 가입자 성장 둔화와 도매대가·마케팅 비용 부담으로 수익성 악화가 이어지고 있지만, KT엠모바일의 이익 대부분은 서비스 경쟁력 강화보다 모회사 배당 재원으로 쓰이는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