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2T18:44:00
끝났다고 믿은 순간 다시 퍼졌다… 지울 수 없는 디지털 상처
원문 보기피해자지원센터 불법촬영물 삭제 요청중 29% 안 지워져 해외 서버 성인사이트는 48% 달해… N차 재유포 정황도 수사권 못미쳐 영상 인지 애로… 정부 국제협력 강화할것 관계기관이 삭제를 요청한 불법촬영 피해영상물 10건 가운데 2~3건은 온라인에 그대로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에 서버를 둔 불법성인사이트가 삭제요청에 응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삭제 이후에도 이른바 N차 재유포 가 반복되면서 피해가 장기화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2일 성평등가족부 등에 따르면 지난해 중앙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가 플랫폼회사에 피해자 신상정보와 피해 영상물 등 게시물 삭제를 31만4829건 요청했지만 삭제가 완료된 건수는 22만4981건으로 나타났다. 10건 중 2~3건꼴인 8만9848건(28.5%)은 삭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