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3T12:39:11

이 대통령, 울산 남목마성시장 방문…"골목상권 회복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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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남목마성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현대호텔에서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 를 주재한 뒤 시장을 찾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고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전했다.이 대통령의 방문 소식에 일대는 짧은 시간 많은 인파가 몰렸고, 시민들은 환호와 박수로 이 대통령을 환영했다.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악수하고, 사진 촬영 요청에 응하며 호응했다. 특히 어린아이들과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청소년들과는 친근하게 하이파이브로 인사를 나누는 모습에 시민들은 웃음과 함께 박수를 보냈다.이 대통령은 여러 상점을 방문하며 표고버섯과 참외, 코다리찜, 고추 된장무침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다. 또 쑥떡과 닭껍질 튀김, 식혜, 단팥빵 등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하기도 했다.상인들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도 나눴다. 한 상인은 나라 경제 살려줘서 감사하다 며 이 대통령을 향해 엄지를 치켜세웠고, 또 다른 상인은 시장에 빈 가게가 하나도 없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이에 이 대통령도 상인들의 손을 꼭 잡으며 골목상권 회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는 뜻을 전했다고 안 부대변인은 전했다.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도 이날 X(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조선사 방문과 K-조선 미래비전 간담회를 위해 울산으로 내려가는 길, 대통령께서 말씀하셨다. 시장에 가야지요? 라며 울산 남목전통시장에 다녀왔다. 오늘도 귀한 말씀들을 가득 안고 복귀한다 고 적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