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9T20:43:33

이불서 돈다발 쏟아져 ...유족 실수로 버린 300만원, 다시 찾은 사연

원문 보기

유족들이 유품을 정리하다 실수로 버린 현금 300만원이 환경공무직 직원들과 경찰의 조속한 대응 덕분에 무사히 유족들에게 돌아갔다. 20일 달서구에 따르면 청소과 직원들인 고동열(49)·이상곤(55)·이경천(57) 씨는지난 17일 오전 9시쯤 평소처럼 두류공원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생활쓰레기 처리 작업을 했다. 당시 이들은 비에 젖은 75리터짜리 대형 종량제봉투를 발견했고, 작업 도중 물기를 털어내기 위해 봉투를 열어 이불을 꺼내는 순간 쓰레기와 함께 돈다발이 쏟아졌다. 1만원 100매와 5만원권 40매 등 총 300만원 상당의 현금다발이 고무줄에 감긴 상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