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4-27T06:16:44

[6·3울산]민주·진보진영 '내달 13일까지 시장 후보 단일화'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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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6·3 지방선거를 30여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 울산시당이 다음달 13일까지 민주·진보 진영 시장 후보를 단일화하기로 합의했다.울산지역 31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내란청산-울산대전환 시민회의는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24일 열린 1차 실무협의체 회의에서 울산 민주당·혁신당·진보당이 시장 후보 단일화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를 이뤄냈다 고 밝혔다.단일화 논의 대상은 차기 울산시장에 도전하는 민주당 김상욱 의원(울산 남구갑)과 혁신당 황명필 전 최고의원, 진보당 김종훈 전 동구청장 등 3명이다.이 단체는 이들 정당은 각 당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완전한 내란청산과 울산사회 대개혁을 이루기 위해 후보자 등록 전날인 5월13일까지 후보 단일화를 반드시 성사시켜야 한다는 원칙에 합의했다 며 이를 위해 30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3차례에 걸친 정책토론회를 통해 각 후보들이 준비한 정책과 상호 토론으로 후보 검증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고 전했다.이어 다만 단일화 범위를 어디까지 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각 당의 입장에 다소 차이가 있었으나 단일화 일정과 방식에 대한 합의만 이뤄지면 충분히 조정 가능할 것 이라며 단일화 범위에 대해 민주당은 기초단체장까지, 혁신당과 진보당은 광역의원까지 포함해 논의를 진행하길 요청한 상황 이라고 덧붙였다.이 단체는 구체적인 단일화 방식은 이날부터 시작되는 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통해 논의해 결정하기로 했다 며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내란세력을 청산하고 민주주의와 인권이 바로설 수 있도록 민주·진보 진영 단일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 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ha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