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5T15:41:00

데뷔작부터 타임 100대 필독서 선정 “여성폭력에 대한 분노, 호러로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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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작가 모니카 킴(33)은 무서운 신인이다. 2024년 첫 소설 ‘눈알이 제일 맛있단다(The Eyes Are The Best Part)’를 펴내 미국 호러 작가 협회(HWA)가 주는 브램 스토커상(데뷔 소설 부문)을 받았다. 이 책은 그해 뉴욕타임스 올해의 호러 소설, 타임 100대 필독서, 선데이타임스 베스트셀러 등에 꼽혔다. 곧 영화로도 만들어진다. 헐리우드에서 주목받는 한국계 배우 그레타 리가 메가폰을 잡았다. 최근 ‘브리저튼 시즌4’ 주연을 맡은 하예린이 ‘이 영화의 대본이라도 구해달라’고 한 일화가 알려져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