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4T08:46:46

안규백, 수방사 특정경비지구 찾아 "완벽한 작전수행태세 구현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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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4일 수도방위사령부 예하의 특정경비지구 경호·경비부대를 방문해 작전태세와 시설을 점검하고 임무수행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안 장관은 작전 지휘통제실에서 현장 및 화상회의(VTC)를 통해 예하부대 지휘관들로부터 작전현황을 보고받고 특정경비지구 경호·경비작전의 중요성과 철저한 작전수행을 강조했다. 그는 청와대 특정경비지구 경계작전을 수행하는 이곳이 바로 전략적 최전방부대 라며 대한민국의 군사력과 국방 역량은 이미 최고 수준으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완벽한 작전수행태세를 현장에서 구현해달라 고 당부했다. 이후 안 장관은 특정경비지구의 주요 경호·경비시설을 도보로 직접 점검하고 현장의 작전요원들을 격려했다. 그는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만큼 군 기강은 물론 경호·경비태세를 항상 최상의 상태로 유지해야 한다 며 대한민국의 상징을 수호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기본과 원칙에 입각해 임무완수에 최선을 다해달라 고 말했다. 이어 방공진지를 찾은 자리에서는 방공작전 대비태세의 핵심은 기본과 원칙의 철저한 준수 라며 대충주의와 형식주의를 단호히 배격하고 모든 절차를 원칙대로 이행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고 강조했다. 안 장관은 또 기본과 원칙의 중요성을 간과하는 순간 부대 전투력과 국민 신뢰를 동시에 잃게 된다 며 지휘관은 계획(Plan)-실행(Do)-확인(See)-점검(Check) 체계를 철저히 이행해 사소한 위험요소까지 사전에 제거해야 한다 고 했다. 끝으로 최근 무인기와 드론 등 새로운 위협이 증가하면서 방공작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며 방공작전은 초(秒)를 다투는 싸움으로, 평소 실전같은 교육훈련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이 가능한 빈틈 없는 방공작전태세를 유지해야 한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kdol99@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