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10월 국중박 한식 페스타서 K-푸드 매력 알릴 것"
원문 보기[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30일 오는 가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릴 한식 페스타에서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겠다고 밝혔다. 송미령 장관은 이날 오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식문화 특별전 우리들의 밥상 개막식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K-푸드의 역사와 식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송 장관은 축사에서 우리 식문화의 근원을 보여주는 뜻깊은 전시를 기획해 준 국립중앙박물관에 감사드린다 며 한국을 찾는 전 세계 관광객들이 우리 음식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체험·관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농식품부는 지난 2월 한식진흥원, 국립중앙박물관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계기로 제작한 한식 굿즈(뮷즈)를 이번 특별전과 연계해 다음달 1일부터 선보인다.공동 제작한 굿즈는 조선시대 가양주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주 잔 세트 로, 젊은 세대와 외국인 관광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농식품부는 제정을 추진 중인 한식의 날 (10월 24일)을 기념해 오는 10월 23~25일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대규모 한식 문화 홍보·체험 행사인 한식 페스타 를 개최할 계획이다.송 장관은 지난해 국립중앙박물관이 세계 3위의 관람객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문화 거점으로 우뚝 선 만큼, 이번 특별전과 올가을 개최될 한식 페스타 가 K-푸드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K-미식 여정 을 슬로건으로 K-치킨벨트, 찾아가는 양조장, 식품명인, 한식 페스타 등 대한민국 전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미식·관광 콘텐츠를 본격 선보일 준비를 하고 있다 며 방한 관광객들이 한국의 맛과 멋을 깊이 있게 즐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ainy7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