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30T18:46:00

AI기업 몸집 커지는데… 韓 기술신용대출 비중 30%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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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잔액 334조, IP 등 평가보조 활용… 새 기준 도입 필요 생산적금융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담보 중심의 개인사업자와 중소기업 대출을 기술평가 기반 신용대출로 전환할 필요성이 제기되지만 여전히 은행들의 공급실적은 미미하다. 특히 부동산이나 설비 등 유형자산이 부족한 AI(인공지능)기업의 경우 기존 기술평가 방식만으로는 기업의 상환능력을 판단하기 어려워 새로운 평가방식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다. 해외처럼 토큰 사용량 등 새로운 평가기준도 대안으로 꼽힌다. 30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은행들의 올해 상반기 기술신용대출 잔액은 334조5511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과 비교해 8.6% 증가한 규모다. 기술신용대출은 매출은 적지만 기술력이 있는 강소기업의 자금조달을 위해 기술평가를 은행 대출심사에 반영하도록 한 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