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4T05:14:05
바이든 정부 코로나 총괄 “실험실 유출 무게” 입장 선회… 기원 논쟁 재점화
원문 보기미국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기원을 둘러싼 논쟁에 다시 불이 붙고 있다.조 바이든 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총괄했던 핵심 인사는 최근 바이러스 기원으로 ‘실험실 유출론’에 무게를 싣는 발언을 내놨다. 이 와중에 코로나19 초기부터 방역 정책을 이끌었던 앤서니 파우치 전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최근 상원 청문회에서 100차례 넘게 묵비권을 행사하며 침묵을 지켰다. 과거 자연발생론을 지지했던 전임 정부 핵심 인사들의 엇갈린 행보가 바이든 행정부 방역 권위와 투명성에 적지 않은 흠집과 의구심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