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21T08:08:06

정점식, '장동혁 2월 사퇴론'에 "2월까지 가겠나…상황 빨리 종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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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1일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장동혁 내년 2월 사퇴론 을 두고 내년 2월까지 갈 수가 있겠는가 라고 말했다.정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MBN 시사스페셜 에 출연해 이같은 입장을 내놨다. 내년 8월까지가 임기인 장 대표가 내년 2월 전에 사퇴할 경우, 당헌·당규에 따라 차기 대표는 장 대표의 잔여 임기만 채우고 물러나게 된다. 따라서 장 대표가 내년 2월에 사퇴한 뒤 다시 전당대회에 출마해 2028년 총선 공천권을 노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정 원내대표는 당 안팎에서 장 대표 사퇴 요구가 분출하는 것을 두고 많은 의원들이나 국민들이 이 상황 자체가 빠른 시일 내에 종결이 돼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고 전했다.그는 소위 당대표 사퇴 등 지도부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대해서도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중요한 건 이런 상황들이 당의 분열로 내비쳐선 안 된다 며 이런 상황을 통해 함께 당의 방향성을 정립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각 선수별로 의원 간담회 등을 통해 의원들의 말씀을 듣고 당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이 문제를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 했다. 7개 지역에 대한 선거소청을 제기한 것을 두고서는 우리 당의 선거 승패 여부와 관계 없이 선정했다 며 이 지역에서만큼은 제대로 검증을 해야겠다 는 생각으로 선정했다 고 전했다.그는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복당 여부를 두고 의원총회에서 한 의원의 복당 문제가 제기되지 않은 것은 그만큼 아직 시기적, 절차적으로 논의가 성숙하지 않았다는 방증 이라며 다만 한 의원의 복당 문제가 다시 당의 갈등으로 비화돼선 안 된다는 부분을 걱정하고 있다 고 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행 중인 제22대 국회 후반기 원 구성 협상과 관련해서는 어느 시기부터 1당인 민주당이 국회의장과 법제사법위원장을 독점하며 국회 내에서의 견제와 균형이 사라졌다 고 했다.그러면서 국회의 견제와 균형을 통해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국회의 상을 구현해야 한다는 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