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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5T20:41:00
왕옌청마저 없었다면... 1.4억 특급 아쿼, 한화는 다승 1위 보다 이닝 6위 가 더 고맙다
원문 보기19년 만에 한화 이글스를 한국시리즈로 이끈 외국인 듀오가 떠나보냈고 타선을 강화했지만 힘겨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그렇기에 더욱 눈길이 가는 투수가 있다. 아시아쿼터로 단돈 10만 달러(1억 4200만원)에 영입한 왕옌청(25)이다. 왕옌청은 21경기에서 110⅓이닝을 소화하며 10승 4패, 평균자책점(ERA) 3.34를 기록 중이다. 지난 4일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 10승을 달성해 아시아쿼터 최초로 두 자릿수 승리를 작성한 선수로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더불어 왕옌청은 임찬규(LG)와 함께 다승 공동 1위로도 올라섰다. ERA는 5위, 승률(0.714) 공동 4위, 이닝 6위 등 투수 지표 상위권에 이름을 장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