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SBS 2026-08-13T15:15:00

'오픈런'에 대출 총량 2배↑…전세 대출은 추가 규제

원문 보기

ⓒ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대출도 풀어 올해 대출 총량 목표를 2배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투기 수요를 막겠다며 비거주 1주택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 전세 대출 규제가 만들어… ▶ 영상 시청 앵커 대출도 풀어 올해 대출 총량 목표를 2배로 늘렸습니다. 하지만 투기 수요를 막겠다며 비거주 1주택자 등에 대해서는 추가 전세 대출 규제가 만들어졌습니다. 이어서 박재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는 가계대출을 지난해보다 1.5%만 늘어나도록 하겠다는 목표를 3%까지 풀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5대 시중은행은 4조 원, 전체 금융권으로는 30조 원 정도 더 대출해 줄 여력이 생깁니다. 기존 한도 내에서는 취급이 어려웠던 아파트 중도금, 잔금 대출도 수월해질 전망입니다. 규제가 강해지기 전에 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분양을 이미 받았던 집주인들 요구를 수용한 겁니다. [이억원/금융위원장 : 이주비·잔금대출 등 신규 주택공급에 따른 연계대출은 분양과 입주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총량 목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하지만 기존 아파트 쪽으로 들어갈 수 있는 대출은 더 강하게 조입니다. 투기성이 있다고 정부가 규정한 비거주 1주택자에게는 전세 대출을 막기로 한 것이 대표적입니다. 수도권 규제 지역에 집을 갖고 있으면서 그 집에 살아본 적이 없는 집주인에게는 전세 대출을 막겠다는 겁니다. 정부는 새로 이 대출 규제 대상이 될 비거주 1주택자 숫자와 대출 규모는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불가피한 경우에는 은행이 자체적으로 판단해서 대출을 내줄 수 있다고도 설명했지만 현장에서 실제로 어떻게 적용될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에 현재 80%인 수도권과 규제 지역의 전세 대출 보증 비율도 70%로 줄었습니다. 보증비율이 낮아지면 전세 대출 심사가 상대적으로 까다로워지거나 대출 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세제 개편으로 실거주 유인이 커지면서 전세 물량이 줄 거라는 우려가 큰데, 전세 대출 규제까지 겹치며 임대차 시장이 더 불안해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조춘동, 영상편집 : 소지혜, 디자인 : 이준호)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