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SBS 2026-04-14T13:03:00

부산 북갑에 '자객 공천'?…경북은 8년 만에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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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부산 북갑에 후보를 내지 말자는 의견을 중진 의원이 냈지만, 당 지도부가 단박에 … ▶ 영상 시청 앵커 국민의힘에서는 한동훈 전 대표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화한 부산 북갑에 후보를 내지 말자는 의견을 중진 의원이 냈지만, 당 지도부가 단박에 일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후보로 이철우 현 지사를 확정해 민주당 오중기 후보와 8년 만의 리턴매치가 됐습니다. 김형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민의힘 부산 4선 중진인 김도읍 의원은 오늘(14일) 민주당 전재수 의원의 부산시장 출마로 국회의원 보궐선거가 유력한 부산 북갑에 당이 후보를 내지 말잔 제안을 했습니다. 당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화했으니, 국민의힘도 후보를 내면 3자 구도라 보수 후보 둘 다 질 거라는 주장입니다. [김도읍/국민의힘 의원 : 범보수는 양자가 나가고 반대쪽에서 민주당에선 한 사람이 단일 후보 나가면 선거 어렵지 않겠습니까? 선거 결과에 대해서는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겁니까.] 하지만 당 지도부는 무공천은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며 후보를 낼 걸라고 잘라 말했는데, 사실상 한 전 대표를 겨냥한 '자객 공천'도 불사하겠다는 메시지라는 당내 해석을 낳고 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부산 북갑에 전입신고를 하면서 무소속 출마 수순을 밟았습니다.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 정치인 한동훈의 선거의 시작이자 끝을 저는 바로 여기서 하겠습니다.] 북갑 출마를 준비해 온 국민의힘 소속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단일화니 3자 구도니 제 머릿속에는 없다"며 자신은 완주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당에서는 차출설이 제기된 하정우 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이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청와대에 남고 싶다면서도 '대통령 뜻을 따르겠다'며 여지를 뒀습니다. [하정우/청와대 AI미래기획수석(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대통령 참모는 기본적으로 대통령님과 상의를 해서 결정을 해야 하고, 참모는 의사결정 권한이 없지 않습니까.] 국민의힘 경북지사 경선에서는 이철우 현 지사가 김재원 최고위원을 꺾고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후보로 단수 공천된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과 2018년 지방선거 이후 8년 만에 다시 맞붙는 셈입니다. (영상취재 : 이승환·신동환, 영상편집 : 박선수)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