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9T15:50:00

단일화 못한 평택을, 같은 진영 후보끼리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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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을 재선거에서 여야 후보 5명이 모두 사전투표 전 단일화에 실패한 가운데, 각 후보를 향한 진영 내 공격도 계속되고 있다.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29일 평택 안중읍에서 사전투표를 한 뒤 기자들과 만나 “선거가 민주주의의 꽃으로 계속 남기 위해서는 혐오 정치와 공작 정치가 사라져야 한다”며 “최근 상대 측의 네거티브 공세가 극에 달하고 있다”고 했다.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측의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 제기 등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됐다. 조 후보는 이날 입장문을 내 “평택시민이 투표로 단일화를 이뤄달라”고 했다. 앞서 김 후보와 김재연 진보당 후보는 범여권 단일화에 반대했지만, 조 후보만 찬성 의사를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