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7T17:00:00

[동인문학상] 4월 독회, 본심 후보작 심사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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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57회를 맞은 동인문학상은 독자와 함께 하는 한국 문학의 축제입니다. 매달 독회를 통해 추천작을 쌓아 올린 뒤 연말에 그해 수상작을 선정합니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정명교·구효서·이승우·김인숙·김동식)는 최근 서울 종로구 운니동 ‘송죽헌’에서 월례 독회를 열고 올해 2월 출간된 소설을 검토했습니다. 4월 독회 추천작은 이유리 장편소설 ‘구름 사람들’(문학동네)과 최재영 장편소설 ‘인류 2호’(민음사)입니다. 최재영의 작품은 지난 1월 출간작이지만, 여러 작품과 경합한 끝에 한 달 늦게 본심에 합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