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15:50:00

마이크론 영업이익률 80%… ‘AI 반도체 거품론’ 잠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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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코스피지수는 10% 폭락하면서 ‘검은 화요일’을 기록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는 나란히 12% 떨어졌다. AI(인공지능) 거품론이 다시 불거졌고, 일본·유럽·미국 증시 급락으로 이어졌다. 24일 코스피지수는 3% 반등했지만, 급락과 급등을 오가는 롤러코스터 증시에 투자자 불안감은 여전했다. 25일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이 내놓은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호실적)’는 메모리주(株)에 대한 고점(피크아웃) 논란과 AI 버블 논란에 대한 투자자 불안을 완전히 잠재웠다. 이날 SK하이닉스는 13.1%, 삼성전자는 5.3% 급등하면서 코스피지수 5.4% 상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