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6T06:37:28
‘정치권 압박’에 숨통 튼 홈플러스… 정상화 험로 여전
원문 보기홈플러스가 정치권 압박 속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을 확보하면서 파산 위기에서는 한숨 돌리게 됐다. 하지만 법원의 즉시항고 인용, 수정 회생계획안 마련, 채권단 동의 등 후속 절차가 줄줄이 남아 있는 데다 영업 정상화까지는 여전히 불확실성이 큰 상황이다.16일 메리츠금융그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홈플러스에 2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을 지원하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안건 통과에 따라 홈플러스는 법원의 회생절차 폐지 결정에 즉시 항고할 수 있는 자금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