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19T00:45:32

[6·3안산]이민근 "일상이 지역경제 살리는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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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6·3안산 지방선거 이민근 국민의힘 안산시장 후보가 문화관광 분야 공약을 발표하고 안산을 글로벌 관광거점 도시 로 만들겠다고 공언했다.이 후보는 19일 문화관광 분야 공약으로 ▲대송단지 정주형 자족도시 개발 ▲대부도의 해양관광 거점 고도화 ▲사계절 경제·관광축제 정착 ▲반달섬 힐링 랜드마크 조성 ▲도심 속 명품 휴식공간 조성 등을 내놓았다.이민근 후보는 우선 대송단지 760만평을 정주형 자족도시와 복합스포츠 타운으로 개발하겠다고 했다. 국가 소유 공유수면을 활용해 신도시와 첨단 농업 바이오 단지를 조성하고, 특히 렛츠런파크(경마장) 유치를 적극 추진해 수도권 2000만 관광객을 끌어모으겠다는 구상이다.대부도 구봉공원 일원에 2.5㎞ 길이의 관광용 모노레일을 설치하고, 이 일대를 해양치유지구로 지정하고 해양치유센터도 건립하겠다고도 약속했다. 누에섬 바닷가 자연공간에는 관광공원과 워케이션(Workation) 센터를 구축해 일과 휴식이 공존하는 스마트 관광환경을 만들겠다고도 했다. 서해안 최고 해양 관광거점 고도화 약속의 일환이다. 안산국제거리극축제 를 영국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 수준으로 격상시키고, 여름철 국제 치맥&꼬치 페스티벌,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의 오로라미디어 라이트 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체류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해 사계절 경제·관광축제를 정착시키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반달섬 수변에는 힐링 랜드마크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서해안 최고의 낙조를 조망할 수 있는 솔라-루나 타워와 선셋 비어 가든 등을 만들어 시화호 일대를 세계적인 수변 광장으로 재탄생시키겠다는 공약이다.도심 속 명품 휴식 공간 확충도 약속했다. 초지역세권 개발과 연계해 백운공원을 황토둘레길과 전망대를 갖춘 명품 공원으로 재조성하고, 권역별로 반려견 놀이터와 공공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건립해 성숙한 반려 문화와 관광이 결합된 도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이민근 후보는 관광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도시의 생존을 결정짓는 핵심 경제 전략 이라며 그동안 스쳐 지나갔던 안산, 풍경을 보는 관광을 넘어 스포츠·레저, 치유와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관광생태계를 만들어 시민과 관광객이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 명소 로 완벽히 탈바꿈시키겠다 고 약속했다.이어 민선8기부터 안산의 변화는 이미 시작됐다 며 안산을 일상이 축제가 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 로 만들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