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07T08:00:46

SK하이닉스, 용인·청주 추가 팹에 54조 투자…AI 메모리 수요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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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Y2 35.2조·청주 M17 19.1조 투입…생산기반 선제 확보 SK하이닉스가 AI(인공지능) 시대 급증하는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경기 용인과 충북 청주에 신규 팹(공장)을 건설한다. SK하이닉스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용인 Y2 에 35조2000억원, 청주 M17 에 19조1000억원 등 총 54조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SK하이닉스가 지난 6월 발표한 중장기 투자 전략의 일환이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에 600조원, 청주 생산기지 확대에 100조원을 투입한다는 계획 아래 용인 1기 팹(Y1)을 건설 중이다. 이번 투자 결정에 따라 용인과 청주에서 후속 팹 건설에 나선다. SK하이닉스는 AI 시대에는 기술 경쟁력만으로 충분하지 않으며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필요한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능력이 경쟁력 이라며 면밀한 수요 검토를 거쳐 투자를 결정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