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13T20:00:00

복숭아 껍질 안 깎는 시댁… 못살아서 그런가, 수준 차이 며느리 뭇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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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껍질을 깎지 않고 먹는 시댁의 식습관을 두고 집안 수준 차이를 느꼈다 는 사연이 화제다. 14일 한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는 시댁에서 복숭아 껍질 안 깎고 먹어 좀 당황했어요 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공무원이라고 밝힌 작성자 A씨는 결혼과 신혼여행을 마친 뒤 처음으로 시댁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는 아침에 시어머니께서 밥을 차려주시고 후식으로 복숭아를 내주셨는데 껍질을 안 깎은 상태라 당황했다 며 우리 집에서는 엄마가 항상 껍질을 벗겨 먹기 좋게 잘라줬다 고 말했다. A씨는 시어머니가 일부러 그러신 것은 아니고 집집마다 방식이 다르다는 것은 이해한다 면서도 결혼해 보니 이런 아주 사소한 생활습관에서도 집안 수준이 느껴진다 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시댁이 우리 집보다 못 살아서 수준 차이가 더 나는 것 같다 며 결혼 후 이런 생활습관도 며느리가 다 참아내야 하느냐 고 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