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0T01:22:25

[컨콜] 삼성전자 “AI 메모리 수요 더 강해진다…내년 D램·낸드 공급 부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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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하반기에도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메모리 수요 강세가 이어지면서 D램과 낸드플래시 공급 부족이 심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AI 서버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모바일과 PC 시장 둔화를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다.김재준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전략마케팅실장(부사장)은 30일 2분기 실적발표 후 진행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메모리 시장은 AI 응용 확산에 힘입어 D램과 낸드 모두 강한 수요를 보였다”며 “AI 데이터센터 투자가 확대되면서 주요 하이퍼스케일러를 중심으로 추가 공급 요청이 지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