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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0T01:08:39
CJ대한통운 택배기사 2만명, 14~15일 쉰다…16일부터 배송 재개
원문 보기CJ대한통운이 오는 14~15일을 택배 쉬는 날 로 지정해 전국 택배기사 약 2만명이 휴식에 들어간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신선·냉장·냉동식품 등 단기 보관 상품의 집화가 중단된다. 배송은 16일부터 순차적으로 정상화될 예정이다. 택배 쉬는 날은 개별 택배기사의 휴가와 달리 업계가 함께 운영하는 공동 휴무제도다. 2020년 정부와 물류업계 간 협의를 통해 도입됐으며 CJ대한통운은 올해까지 7년 연속 동참하고 있다. 택배기사들의 공동 휴무에 대한 지지도 높았다. CJ대한통운이 지난 6~7일 소속 택배기사 476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2.3%가 현재 수준 유지 또는 설·추석 명절도 휴무 등 긍정적인 의견을 밝혔다. 휴무 축소·폐지나 업계 자율 운영을 선택한 응답자는 7.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