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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8T16:11:00
203㎝ 장신인데 저 각도서 공이 나오다니... 극적 합류 LG 새 외인, KBO 데뷔 임박! 염경엽 감독도 기대했다
원문 보기LG 트윈스에 극적으로 합류한 새 아시아쿼터 존 케네디(32)의 한국 KBO 리그 데뷔가 임박했다. 사령탑 염경엽(58) 감독도 어렵게 데려온 새 얼굴을 단순히 머릿수를 채울 투수가 아닌 천군만마로 여겼다. 염경엽 감독은 18일 잠실 KT 위즈전을 앞두고 케네디는 내일(19일)부터 1군에 등록돼 게임에 들어간다 고 밝혔다. LG는 지난 15일 라클란 웰스(29)를 대신할 아시아쿼터 교체 선수로 호주 국적 좌완 케네디를 총액 2만 달러(약 2800만 원)에 영입했다. 계약 과정부터 극적이었다. LG는 취업비자 발급을 포함한 모든 절차를 마치고 15일 케네디의 KBO 선수 등록을 완료했다. KBO 규약상 해당 시즌 포스트시즌에 출전할 외국인 선수는 8월 15일까지 계약과 등록을 마쳐야 한다. 비자 발급이 조금이라도 늦어졌다면 케네디는 정규시즌에서만 활용할 수 있었다. 차명석 단장을 비롯한 LG 프런트가 제3국까지 거치는 방법으로 행정 절차를 서두른 끝에 마감일에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