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12T23:24:56
7월 CPI ‘3.4%’에 대한 월가의 해석… “워시는 시간을 벌었다”
원문 보기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4%로 상승한 것으로 12일(현지 시각) 발표되자 월가에서는 일단 안도의 한숨이 나왔다. 중동 전쟁과 고유가로 인플레이션이 다시 고개를 들 것이란 우려가 컸지만, CPI 상승률이 시장 예상 수준에 머물렀기 때문이다. 지난주 예상 밖의 고용 감소까지 겹치면서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당장 9월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할 부담도 한층 줄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날 물가 지표가 연준에 “더 많은 시간을 벌어줬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