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17T18:00:00

토박이가 ‘부산 온 절친’에게만 소개하는 비밀의 식당 속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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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게 묻는다. 어떤 음식이 맛있느냐? 무슨 음식을 좋아하느냐? 참 맥락 없는 질문이기도 하고, 한마디로 답하기 모호한 질문이다. 음식의 맛과 호불호는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기 때문이다. 답은 간단하다. 계절 따라 나오는 식재료를 두루두루 좋아하고 즐길 뿐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