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0T08:24:07
미-이란 충돌에 증시 약세…닛케이 1.89%↓ [Asia마감]
원문 보기아시아 주요 증시가 10일 중동 정세 불안과 반도체주 약세에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일본 도쿄 닛케이225지수는 전날보다 1.89% 하락한 6만4179.2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8일 올 들어 두 번째로 큰 하락폭을 보였다가 9일 회복했으나, 하루 만에 다시 떨어졌다. 미국이 이란의 방공·레이더시스템을 공격하고 이란이 중동 내 미군 기지 21곳을 공습하면서 중동을 둘러싼 긴장감이 높아진 탓이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중동 정세가 다시 긴박하게 돌아가면서 투자자들이 신중해졌다 고 했다.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약세를 보인 영향도 이어졌다. 뉴욕 증시는 전날 반등에 성공했지만 중동 정세 불안감에 다시 흔들렸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SOX)도 한때 3% 이상 오르다가 상승폭을 모두 반납한 뒤 1.9 %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