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19:00:00

조건 꼬리물기에 불신만 남았다… 60일 핵협상 사실상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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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MOU 만료 계속된 무력충돌·통행세 이견… 결국 호르무즈 재봉쇄 美 군사적 선택지 회의적…전쟁마무리 목소리 높아져 이, 대화중에도 전력강화… 사실상 장기전 준비 시각도 미국과 이란이 종전 MOU(양해각서)를 맺으며 약속한 60일의 실무협상 기간이 만료됐다. 양국은 MOU를 체결한 지 2주 만에 무력충돌을 벌이는 등 불안한 상태를 이어온 데다 협상재개도 불투명해 교착국면이 장기간 이어질 전망이다. ◇호르무즈 통제권 놓지 않는 이란 16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과 이란이 60일간 호르무즈해협 선박통항 보장에 합의한 MOU 기간이 이날 만료됐다. 양측은 지난 6월17일 MOU를 맺었고 이후 해협 통행량은 회복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