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 없는 우정"…언어 장벽 허문 교류
원문 보기ⓒ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학생 수 50명 남짓의 제주도의 초등학교가 홍콩 학생들과 직접 만나며 '국제 교류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언어를 넘어 연결된 현장을 JIBS 김재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학생 수 50명 남짓의 제주도의 초등학교가 홍콩 학생들과 직접 만나며 '국제 교류 교실'을 만들었습니다. 언어를 넘어 연결된 현장을 JIBS 김재연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교실이 아닌 학교 체육관에 모인 학생들이 낯선 친구들을 맞이합니다. 홍콩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제주를 찾았습니다. 첫 만남의 어색함도 잠시, 전통 사물놀이 공연이 펼쳐지자 분위기는 금세 달아오릅니다. 환영식이 끝난 뒤 홍콩 학생들은 친구들의 안내를 받으며 학교 곳곳을 둘러봅니다. 이어진 소그룹 수업. K-POP 안무 연습부터 전통놀이 체험까지, 전교생이 50여 명에 불과한 초등학교가 국제 교류의 장이 됐습니다. [허쥔위/홍콩 원현학원 진국초흥덕 초등학교 학생 : 한국 전통 음악 공연은 너무 흥미로웠다. 유행하는 K-POP 춤도 함께 출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국제 교류를 통해 제주와 홍콩의 학생들이 언어의 장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 교류의 핵심은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 의식을 함양하는 데 있습니다. 교사가 설명하는 구조가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안내하고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습니다. [김명희/제주 신산초중학교 교장 : 선생님 주도가 아니라 학생들이 주도해서 다른 나라 학생들을 맞이하고, 학교를 소개하는 다양한 체험을 통해서 우정도 쌓고, 세계로 나아가는 큰 꿈도 품길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학교가 하루 동안 완전히 다른 공간이 됐습니다. 멀리서 온 학생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이곳 학생들에게는 바깥 세계가 가까워진 하루였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학교 간 교류 프로그램을 교육 콘텐츠와 연계해 확대할 계획입니다. (영상취재 : 고승한 JIBS) JIBS 김재연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